2018년 정산, 2019년 계획
2018년 정산, 2019년 계획
회사에서 어떻게든 스크럼(Scrum)을 도입 해보려 했으나 잘 안됐습니다. 본인이 열심히 안한게 가장 큰 탓이겠지만, 업무 여건 이라든가 조직의 문제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. 블로그라도 잘 살려보고자 2018년도를 회고합니다.
2018년 정산
- 성과
- 블로그에 글을 20개 넘게 작성했습니다. draft로 남겨둔 것들도 하면 30개 정도 작성했습니다.
- 업무 관련하여 다양한 경험치를 쌓았고, 부족한 점을 깨달았습니다.
- DevOps관련 불모지였던 팀(회사)에 어느정도 기반을 다졌고, 이를 위해 2~3건의 컨퍼런스 및 밋업에 참석했습니다.
- 영어 수업을 조금 들었는 데, 아주 미세하지만 좀 는 것 같습니다.
- Kubernetes와 Docker에 대해 감을 잡았습니다.
- 아쉬운 점
- 한 달에 2개씩은 포스팅 하기로 했지만, 8~11월 사이에 회사에 일이 잘 안풀려서 글을 쓰지(자료를 정리하지) 못했습니다.
-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 활동이 전무 합니다.
- AWS 자격증이 만료되었는데 아직 갱신을 못했습니다. Professional을 쳐볼까 고민 중입니다.
- 영어를 꾸준히 하지 않아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.
-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인정 받지 못했습니다. 완전 망했습니다.
- 지난 목표를 거의 이루지 못했습니다.
- Docker와 Kubernetes 업무 적용(프로젝트 1개 이상 적용) : 1개 적용 완료(단, EoL된 과제였음)
- 구축 중인 CI/CD flow 완성 : 실패
- 모니터링 툴 구축 : 실패
- 클라우드 비용 절감 작업 : 20% 정도 절감!
2019년 계획
- 목표
- 한 달에 2개 이상 블로그 글 쓰기
- draft상태로 있는 글 다듬어서 올리기
- AWS Solutions Architect - Associate 이상 취득
- 꼭 Kubernetes 더 공부해서 실전 적용
- Spinnaker 적용
- LinkedIn에 경력 정리해서 올리기
- 공부할 것
- Sprint Boot : 부득이하게 담당 과제가 변경되었습니다.
- Java는 나름 좀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헷갈리고 잘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.
- Kubernetes 의 세부 기능 들
- Speaking… speaking…
- Sprint Boot : 부득이하게 담당 과제가 변경되었습니다.